무료 댄스 체험 클래스
뉴저지 영댄스…살사.줌바 등
부부 무용가 유영하.한수미씨가 운영하는 댄스스포츠 전문 학원 영댄스는 기존 오후반에 이어 28일부터 오전반을 개설해 무료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에서는 살사댄스와 줌바(댄스 피트니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아내 한씨는 "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체력단련과 몸매관리 등 건강의 질을 높이는 생활의 촉진제"라며 "신나는 라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저절로 운동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씨에 따르면 살사 댄스를 하면서 발을 끊임없이 움직이기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지고 이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이어지는 오전반은 28일부터 시작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열리는 오후반은 현재 진행중이다. 201-943-0300.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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