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육아 중 길에 철퍼덕..험난하네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9/202504291908772008_6810a77b80a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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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9일 개인 채널에 “얏호! 아가랑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차량에 탑승한 모습이다.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있는 아들은 귀여운 자세로 물을 마시고 있으며 손연재는 외출에 신이 난 모습이다.
손연재는 공원에 도착 후 분수 구경을 하는 아들과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분수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라며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닥에 쭈구려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소녀미 가득했던 ‘체조 요정’ 손연재도 아들 육아 앞에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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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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