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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싱글' 유인나, 직접 밝힌 로망 "낯선 여행지에서 서로에게 스며드는" (우리지금만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채널S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의 MC 유인나가 즉흥적인 여행 로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우리지금만나’의 MC를 맡은 유인나가 서면인터뷰를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과 ‘우리지금만나’ 녹화를 하며 생긴 여행 로망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유인나는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에 느껴지는 설렘과 긴장감이 매력적”이라며 여행메이트와 외사친들의 썸 투어에 몰입 상태임을 드러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인나는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첫 녹화였다. 여행메이트들이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여행의 순간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구나’ 싶어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녹화 내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아무런 계획 없이 마음 닿는 대로, 당장 오늘 짐을 챙겨 훌쩍 떠나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라며 새롭게 생긴 여행 로망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녹화 때마다 가고 싶은 여행지가 추가될 것 같다”며 ‘우리지금만나’에 대한 애정을 뿜어냈다고. 특히 첫 녹화를 마친 유인나는 “1회에 대만 타이베이가 나오는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풍경도 인상 깊었고 또우화처럼 달달한 디저트도 맛보고 싶더라”라고 깜짝 스포와 함께 버킷리스트에 담아둔 해외여행지로 타이페이를 꼽아 첫 방송에서 보여줄 대만 타이페이 썸투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유인나는 “’우리지금만나’는 여행지의 아름다움과 출연진들의 설렘이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해외 여행지에 대한 현지인이 주는 귀중한 정보도 있고 대리 설렘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시청포인트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의 썸 투어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한 채널S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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