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이 준 C사 명품 시계? 한 번도 안 차” 데일리템=‘이것’만 사용 (승아로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7/202504271952772532_680e126e752e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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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데일리템을 소개했다.
27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매일매일 쓰는 인생템 추천! 뷰티, 리빙, 반려견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자신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일리템을 소개했다. 그는 마스크팩, 두피 세럼, 세탁 비누 등을 설명했다.
너무 데일리로 차고 있다는 스마트워치 소개도 이어갔다. 윤승아는 “늘 보시면 알겠지만 주얼리도 안 하고 시계도 진짜 안 찬다. 너무 귀찮아가지고 얘는 사실 오빠가 했으면 좋겠다고 해가지고 차기 시작한 건데”라며 “제일 좋은 점 핸드폰 찾기 기능이다.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곳에 핸드폰이 있을 때가 있다. 저 제일 못 찾았을 때가 어느 방바닥 한가운데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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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얘는 이렇게 콜을 할 수 있다. 소리 찾아서 이러고 다닌다. 핸드폰 분실 우려가 높은 저한테 너무 큰 고, 이제 산책을 많이 하니까 핸드폰 갖고 나가기 귀찮거나 이럴 때 있잖아요 그럼 스마트워치로 통화도 되고 하니까 그 기능이랑 운동할 때 기능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두 손을 좀 편하게 산책들을 나갈 수 있어서”라고 이야기했다.
또 아들 김원 군이 너무 밥을 안 먹거나 말을 안 들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 중이라고. 윤승아는 “ 심전도 체크할 때 하트가 나온다. 원이한테 쿵쿵 이렇게 시장 뛴다고 근데 그걸 도 되게 좋아하고, 얼굴 이모티콘 나오면 입모양 따라서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윤승아는 “아니 오빠가 선물해준 명품 시계를 보여달라는 분이 계시더라"라며 결혼 10주년 선물로 준 명품 시계에 대해 “아직 한 번도 안 찼다. 결국 스마트워치만 찬다. 언젠가 한 번 차보겠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승아로운’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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