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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패 위기’ 두산 라인업 공개…옆구리 아픈 양의지 선발 제외, 김인태 2번 LF 출격 "양의지 내일까지 휴식" [오!쎈 잠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단독 2위가 됐다.  롯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두산 양의지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 후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2025.04.26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단독 2위가 됐다. 롯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두산 양의지가 관중석을 향해 인사 후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2025.04.26 /[email protected]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두산은 콜어빈,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예고했다.6회말 1사 3루 두산 김인태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4.18 / ksl0919@osen.co.kr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두산은 콜어빈,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예고했다.6회말 1사 3루 두산 김인태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4.18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 상대 스윕패 위기에 처한 두산 베어스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있다.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두산은 롯데 선발 박진을 맞아 정수빈(중견수) 김인태(좌익수) 제이크 케이브(우익수) 양석환(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오명진(2루수) 강승호(3루수) 김기연(포수) 박준영(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틀 전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양의지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승부처 한방이 있는 김인태는 2번에서 정수빈과 테이블세터 임무를 수행한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경기 전 "양의지는 오늘까지 쉰다. 내일까지 시간을 주기로 했고, 오늘은 테스트 과정에서 가볍게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상이 없으면 모레부터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태의 선발 출전에 대해서는 "어제 득점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점수를 더 못 냈다"라며 "김인태를 대타로 쓰기에는 사실 조금 아깝다. 물론 김인태 대타 성적이 더 좋지만, 양의지가 빠져 있는 상태에서 득점력을 더 배가시키려면 컨디션이 좋은 김인태가 한 타석이라도 더 소화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롯데 타선에 맞서는 두산 선발투수는 좌완 신예 최승용이다. 시즌 기록은 5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67로,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롯데는 시즌 첫 만남이며, 지난해에도 맞대결은 없었다. 최근 기록은 2023시즌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75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11승 16패 8위, 3연승을 달린 롯데는 16승 1무 12패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시즌 상대 전적은 롯데의 3승 2패 우위.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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