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 사이" 김숙, 기념 떡 돌렸다…♥구본승이 복덩이 "축하할 일 많아"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6주년을 축하했다.

최근 김숙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요즘들어 축하할 일이 많아졌네요..‘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입니다. 함께하신 보스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사진 속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셔츠에 장식이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한 김숙은 프로그램 6주년을 기념한 떡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로 6년을 함께 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302회는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무려 151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OSEN DB.

김숙은 자신이 말한대로 “요즘 들어 축하할 일”이 정말 많아졌다. 프로그램 6주년 뿐만 아니라 새 프로그램에도 투입됐고,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구본승과 핑크빛으로 이어지며 현재 달달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구본승도 김숙도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운 사이”라고 밝히고 있어 실제 열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김숙이 진행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