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박효정 프라이버시 박살 "허리 사이즈 공개 & 치마 이불이가"('살림남2')[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6/202504262152775827_680cdb8d19879.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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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이 놀이동산에 놀러간 박효정을 놀리고 들었다.
2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 & 박효정 남매가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서울 구경과 놀이동산 방문이 소원인 박효정을 위한 일이었다.
이들은 놀이동산 필수 코스인 교복을 빌리고자 했다. 그러나 요새 워낙 마른 사람이 많은 탓에, 치마 사이즈는 턱없이 작았다. 무려 33 사이즈도 있는 판이었다.
박서진은 “33 사이즈 못 입나. 네 다리 하나 사이즈네”라며 놀렸고, 박효정은 “안 맞을 거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박서진은 “치마 88이나 99 사이즈 아니냐”라면서 사이즈를 크게 물어봤다.
이어 박서진이 꾸민 박효정이 일자리 대찾기 경험이 시작되었다. 놀이동산 일일 캐스트가 되는 일이었다. 아르바이트생은 “유니폼을 입고 활동해야 한다. 옷 사이즈는 어떻게 되냐”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서진은 “허리는 32, 사이즈는 88~99다”라고 대놓고 말해 박효정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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