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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영민 감독,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투지, 집중력이 더 필요하다"[부천톡톡]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부천, 우충원 기자]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투지, 집중력이 더 필요하다". 

부천은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5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032’ 맞대결서 1-3으로 패했다. 

부천은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강팀을 만났을 때 실수를 하며 실점한 부분은 개선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위권 팀으로 살아남기 어렵다. 강팀이 되기 위한 투지 등이 더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천은 경기 시작 후 10초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K리그 최단 시간 실점이었다. 

이영민 감독은 "실수로 인한 실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빨리 회복하는 것이다. 전남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선수단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희는 갖춰진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의 책임감이 더 필요하다.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선수들 모두 이겨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연맹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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