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콘텐츠 ‘부활: 리믹스 럼블’ 공개…색다른 변수 창출 기대

라이엇게임즈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라이엇 게임즈 인기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 “게임과 음악 결합한 개성 있는 플레이 기대”는 말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TFT가 2023년 선보인 음악 테마의 세트 ‘리믹스 럼블’에 기반해 가상 아티스트(K/DA, 트루 데미지 등) 특성과 맞춤 음악 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세트인 ‘사이버 시티’에 도입한 ‘해킹’ 체계도 적용해 색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플레이 시작 시 다양한 전략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진, 우르곳 신규 조우자를 추가하며, K/DA, 트루 데미지, 하트스틸, 펜타킬 등의 특성을 위한 신규 증강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테마에 신규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플레이어가 부활: 리믹스 럼블을 통해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내달 14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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