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황정음을 낳았네…붕어빵 둘째 子 "모성애로 가득 찬 주말"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6/202504261246779328_680c588ab0e42.jpg)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에 대한 모성애를 보였다.
26일 황정음은 소셜 미디어에 “내 미니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을 안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과 엄마 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듯 작은 손으로 컵을 쥐고 엄마에게 안겨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특히 황정음과 둘째 아들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황정음의 따뜻한 눈빛과 둘째 아들의 해맑은 표정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혼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아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황정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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