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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다시 운전대 잡았다 "후방카메라 없으면 주차 못 해" ('지락실3')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또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2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아이브 안유진이 일취월장한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나영석PD는 지락이들에게 주차 요원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 한 대를 운전해서 지도대로 한 바퀴 돈 후 지정된 주차 자리에 주차해야 하는 것. 나영석PD는 "그 옆에 이명한, 고중석 대표의 차가 있다. 그 사이에 흠집 없이 주차해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나영석PD는 "성공하면 토롱이 포상금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운전은 안유진이 맡기로 한 상황. 제한 시간은 10분. 

지락이들은 나영석PD와 함께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나영석PD는 이명한, 고중석 대표의 고급 차를 먼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나영석PD는 "여러분이 요원다운 독심술을 써서 차량 주인을 맞춰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안유진은 후방 카메라 없으면 주차를 못 한다며 T사 전기 자동차를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름의 논리를 펼치며 안유진이 타고 싶은 차의 주인 제작진을 골라냈다. 이은지는 "테슬라 탈 것 같이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이은지의 예측대로 주인을 선택했다. 하지만 반전으로 초록색 쿠퍼가 당첨돼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안유진이 운전을 맡아 주차 요원 미션이 진행됐다. 안유진은 처음으로 타보는 초록색 쿠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운전석을 체크하면서 기어변속 잠금 해제 버튼도 찾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유진은 능숙하게 운전했고 이은지는 옆에서 지도를 봐주면서 안내했다. 정해진 지도를 한 바퀴 돌고 난 후 4분 30초가 남았고 안유진은 주차에 도전했다. 이영지가 내려서 안유진의 주차를 살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안유진은 "나만의 방법이 있다"라며 최대한 각도를 확보한 후 주차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여유가 있는데도 이영지는 "조금 닿는다"라고 스탑을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후방 카메라를 확인하며 마침내 완벽한 주차를 성공했다. 

1분 남았고 모두가 내려야 최종 주차미션에 성공하는 상황. 하지만 이은지가 앉은 쪽 문이 열리지 않았다. 결국 이은지는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겨 내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안유진은 9분 18초만에 주차 미션을 성공했다. 이날 미미는 직접 그린 그림이 있는 단체 티셔츠를 지락이들 멤버들에게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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