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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SNS' 논란 후 첫 근황..남윤수, 평창동 새집 최초 공개 "성공했다" ('편스토랑')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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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윤수가 최근 SNS 논란 이후 첫 공식 방송에 출연해 평창동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논란 당시와는 사뭇 다른 밝은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윤수가 논란 후 약 열흘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남윤수의 소셜미디어에 여성의 중요 부위를 형상화한 19금 이미지 게시물이 리포스트돼 충격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이후 삭제됐다. 특히 남윤수는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 중이라 눌린 줄도 몰랐다. 해킹당한 줄 알았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소속사 측도 “팬들의 제보로 인지했다. 실수로 눌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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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논란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남윤수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평창동 단독주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귀한 사람만 초대한다”고 밝힌 새 집은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인 고지대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으로, 야외 테라스가 돋보이는 힐링 하우스였다.

특히 자취 시작은 복층 오피스텔이었더 남윤수. 이후 아파트를 거쳐 지금 집까지 성공한 이사 히스토리를 보여준 것이다. 모니터를 보던 붐은 “이렇게 급하게 성공한 20대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무엇보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실감하고 있다는 남윤수는 “DM이 몇만 개 왔다”며 “세계 각지에서 메시지를 받았다.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만큼 승승장구하며 더욱 핫해진 '핫가이' 남윤수였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남윤수를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고 표현하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안기기도. 논란 이후 비교적 빠르게 방송 활동을 재개한 만큼, 그가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도 “와 집 미쳤다… 평창동 단독주택이라니, 진짜 성공했네.”, “논란은 별개로 집은 진짜 부럽다. 20대에 저 정도면 인정.”“방송 보니까 사람 자체는 밝고 긍정적이더라. 아직 지켜볼래요.” "사람이 실수 할수 있지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윤수는 2014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8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그는 ‘산후조리원’, ‘연모’, ‘오늘의 웹툰’,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서 활약했다./[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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