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과 '럭셔리' 두바이 신혼여행…"정말 낭만적이야"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에일리는 ‘신행 첫날은 바로 바로~~ 두바이 사막에서의 글램핑… 정말 낭만적이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최시훈과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 에일리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행지의 이국적이면서 럭셔리한 사막의 모습과 커플의 다정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왜 화보를 찍고 있어요’ ‘보기 좋은 신혼부부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두바이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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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