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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예비신랑=장성규 前매니저, 現소속사 이사였다..'6월' 결혼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장성규의 매니저 출신이자 현재 소속사 이사인 4살 연하의 남성과 오는 6월 29일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경기도 성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성우 남도형, 축가는 뮤지션 프롬(Fromm)이 맡는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예비 신랑의 정체. 업계에 따르면 그는 방송인 장성규의 전담 매니저로 활동하며 업계 경험을 쌓았고, 현재 장성규가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두 사람은 방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그 과정에서 신뢰와 호감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동주는 이와 가ㅗㄴ련 “상대방의 성실함과 배려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서동주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처음엔 누나, 동생처럼 편하게 지냈지만 점점 더 서로에게 끌렸다”며 “성향은 다르지만 저에게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다.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고백, 그러면서 “단칸방에 돈 한 푼 없어도 이 사람이랑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깊은 애정을 기반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면서 최근엔 개인 채널을 통해 예비신랑 자랑도했던 서동주는 “얼마 전에 웨딩 드레스를 입으러 갔었는데 예비 신랑이 저도 모르게 리액션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더라구요. 정말 감동받았어요”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장성규 매니저랑 서동주가 커플이라니? 이 조합 신기하다”.  “매니저 출신 이사면 진국일 듯”.  “서동주 말 진심 같아서 감동… 단칸방 얘기 찐이다”, “장성규 결혼식에 울 것 같다ㅋㅋ”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결혼 후에도 방송, 강연, 책 집필 등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EBS ‘건축탐구 집’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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