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유재석, 돈독 올랐다…지갑 없다는데도 재고품 강매 (놀뭐)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5/202504251331776526_680b111e6f03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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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하하, 임우일에게 판매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나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 작가 노민선)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본격 효도 대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하하, 임우일은 문방구 재고 판매를 위해 출동한다.
첫 출근한 임우일 인턴은 판매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유 부장은 임 인턴의 아이디어에 “판매는 그렇게 하는 게 아냐”라며 눈치를 주며 본보기가 되려 나선다. 하지만 유 부장은 날씨가 좋다며 스몰 토크만 하면서 손님을 돌려보내고, 이로 인해 카트 안 재고는 줄어들지 않은 채 판매 부진을 겪는
유 부장은 “이쯤에서 하나 사자”라면서 재고 구매를 결정한다. 하하와 임우일은 ‘기부 천사’ 유 부장의 지갑을 노리는데, 유 부장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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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하하에게 재고품을 들이미는 유 부장의 공격적인 판매 현장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하하는 유 부장의 강매 요구에 심통을 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 부장은 지갑이 없다는 하하, 임우일에게 대책까지 제시하며 깐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격조 있게 팔고 싶다”는 유 부장의 방식에 반발하며 “전 반대”라고 외친다. 유재석의 격조 있는 판매 방식은 무엇일까. 또 손발이 안 맞는 이들이 과연 재고를 모두 판매할 수 있을까.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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