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뉴욕문학 신인상 수상자 발표
시 윤하임, 수필 김성아씨 등 선정
수상자에겐 기성 문인 자격 주어져
이번 공모전에는 시 부문 36편, 수필 부문 2편, 소설 부문 1편 등 총 3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시 부문에서는 윤하임 씨의 ‘1kg의 고향’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연숙 씨의 ‘개미들의 폭포’와 이파라 씨의 ‘울엄마’가 가작으로 뽑혔다.
수필 부문에서는 김성아 씨의 ‘당신이 치매에 걸리면’이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 부문은 1편이 접수되었으나, 당선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기성 문인으로서의 자격이 부여되며,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는 윤영미 회장(631-459-6220)에게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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