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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사상 첫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 3관왕

피아니스트 임윤찬(21)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제20회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에서 ‘쇼팽: 에튀드(연습곡)’ 앨범으로 3관왕에 올랐다. 수상 부문은 ‘올해의 음반’ ‘올해의 신인’ ‘기악 부문상’으로, 한 앨범이 세 부문을 모두 수상한 것은 2006년 시상식이 시작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신인상 수상자가 최고상인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것도 최초다.

지난해 4월 발매된 ‘쇼팽: 에튀드’는 임윤찬이 클래식 명문 레이블 데카와 전속 계약을 맺고 낸 첫 앨범으로, 지난해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최혜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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