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위 LG를 시즌 첫 루징에 빠뜨리다. 호부지 웃다 "라일리가 4일 등판에도 승리 발판...타선이 집중력 발휘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NC는 LG에 3-1로 승리했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서호철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경기를 마치고 NC 박민우가 환하게 웃으며 이호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24 /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NC는 LG에 3-1로 승리했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서호철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경기를 마치고 NC 박민우가 환하게 웃으며 이호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24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위닝에 성공했다.  

NC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3-1로 승리했다.

마운드는 선발투수 라일리가 6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3승을 기록했다.

7회부터 불펜이 총출동했다. 전사민(1이닝)에 이어 8회는 배재환(⅔이닝 1실점)-최성영(0이닝)-김시훈(⅓이닝) 3명이 이어 던졌다. 9회 마무리 류진욱(1이닝)이 실점없이 경기를 끝냈다. 

NC는 1회 1사 만루 기회를 놓쳤다. 리드오프 박시원이 좌전 안타를 때렸고, 희생 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박민우의 좌전 안타, 손아섭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 그러나 권희동이 유격수 앞 땅볼을 때려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NC는 2회 선두타자 서호철이 좌선상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보내기 번트 작전이 나왔는데 김휘집의 번트 타구는 포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잡혔다. 2루주자의 귀루가 늦어 더블 아웃이 됐다.

NC는 4회 선두타자 박민우가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후 권희동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1,2루가 됐다. 또 투수 치리노스의 2루 견제구가 외야로 빠져 주자들은 1사 2,3루가 됐다. 서호철이 좌중간 안타를 때려 2타점을 올렸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치리노스, 원정팀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1사 주자 2,3루 NC 서호철이 우중간 선취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5.04.24 /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치리노스, 원정팀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1사 주자 2,3루 NC 서호철이 우중간 선취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5.04.24 / [email protected]


NC는 7회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서호철이 우전 안타를 때렸고, 대타 도태훈이 나와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김형준은 볼넷 출루, 한석현의 좌전 안타로 1사 만루 찬스가 됐다. 박시원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주원이 5구째 밀어내기 볼넷으로 3-0으로 달아났다.

8회 배재환이 2사 1,2루 위기에서 교체됐고, 좌완 최성영이 좌타자 김현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김시훈이 박동원을 투수땅볼로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호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라일리가 4일 만의 등판에도 제 몫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고, 불펜 역시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타이트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며 "타선에서는 서호철을 중심으로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득점으로 연결했다"고 칭찬했다.

또 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선에 활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원정 경기에도 많이 찾아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NC는 LG에 3-1로 승리했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서호철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경기를 마치고 NC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4.24 /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서 NC는 LG에 3-1로 승리했다. 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서호철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경기를 마치고 NC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4.24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