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동현에 막말 "이 XX···UFC에서 많이 맞게 생겼어"('핸썸가이즈')[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2045774663_680a2b2dcc62f.jpeg)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핸썸가이즈’ 배우 차태현이 김동현의 약올림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24일 방영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김치찌개 집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치찌개를 맛 보는 멤버들은 김동현과 이대호뿐이었다. 신승호, 오상욱, 차태현은 괴로움을 참지 못했다. 그 와중에 김동현은 고기가 듬뿍 들어간 뜨끈한 김치찌개를 맛있게 비벼 온갖 표정으로 맛나게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김동현은 UFC에서 많이 맞게 생겼다”, 신승호는 “동현이 형 미안한데 나는 형이 먹다가 바지에 쏟았으면 좋겠다”라며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김동현은 굴하지 않았다. 그는 더욱 먹방러다운 제스쳐와 반응을 보이며 상대팀을 자극했다.
이에 차태현은 “나도 알아, 이 새끼야. 나도 보여”라며 참지 못하고 김동현에게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tvN 예능 ‘핸썸가이즈’
오세진([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