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한국영화계를 먹여살리는 거장의 화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2020771460_680a261cd9b5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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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5년만에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소지섭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화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날 것 그대로,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담아낸 소지섭은 과하게 잘생기거나 넘치는 '간지'를 뽐내진 않았다. 그럼에도 소지섭은 탄탄하게 잡힌 근육이라든가, 특유의 날선 듯한 미모를 고요히 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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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한국 영화계의 빛과 소금으로 불리었다. 영화광을 뜻하는 '시네필'을 키워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소지섭은 작품성이 뛰어난 해외 영화를 수익성이 아닌 오로지 배우로서 돌려드리겠다는 의미로 수입을 하고 있다. 그 중 유명한 영화로는 50만 관객을 달성하고 아카데미 등에서 유명세를 떨친 데미 무어 주연의 영화 '스브스턴스'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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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영화계의 빛과 소금이 앨범이 아니라 화보를 찍었다니, 어떻게든 소비해주겠다", "늘 승승장구하시어 50만 시네필을 보호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17살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소지섭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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