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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조 남편♥' 이영애, 이태원 자택 최초 공개 "아이 한 명 더 낳고파" ('찐천재')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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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영애가 최초로 이태원 자택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이태원 자택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결혼하고 나서는 한동안 조금 쉬었다. 양평에서 아이들 키우는데 집중했다. 그때가 너무 행복했다. 50대가 되고 나서 지금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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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쌍둥이를 자연분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주치의 선생님이 며느리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고 하더라. 옆 방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었는데 이영애도 저 나이에 자연분만하는데 너도 해야지 그랬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지 않나. 그래서 옛날 사진만 보고 있다. 지금은 속썩이고 그러니까"라며 "40대 초반만 됐다면 한 명만 더 낳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영애는 "쉴 땐 라이딩 하면서 딸이랑 얘기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딸이 데이트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일이 없을 땐 오로지 집안 일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애는 이태원의 자택 주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비빔 쫄면을 만들면서 대사를 외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대사의 고통을 이길 때 매운 게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영애는 "쫄면에 낫또를 넣어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나는 소중하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때 이영애의 딸이 등장했다. 이영애는 "시험기간이라 딸이 학원에 갔다가 이제 왔다. 아침에 도시락을 가져갔다. 유부초밥이랑 샐러드를 싸줬는데 다 먹었나 확인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특히, 남편 정호영은 한국 통신벤처 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2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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