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폭풍성장 子 안고 활짝..'아들 바보' 된 래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1758778255_680a0064306e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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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래퍼 빈지노가 훌쩍 자란 첫 아들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봄나들이에 나선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빈지노는 핑크빛 벚꽃나무 앞에서 양 팔로 아들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들의 얼굴은 이모지로 가렸지만 벌써 폭풍 성장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또 패셔니스타 아빠를 닮아 남다른 봄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1758778255_680a0064bf1d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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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에 모자를 쓰고, 웨이브가 있는 장발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훌쩍 자란 아들과의 외출이 즐거운 듯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모델 미초바와 2022년 한국에서 정식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빈지노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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