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게스트=친동생 도영?..공명, 손수 준비한 12년만의 국내 첫 팬미팅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1626775499_6809ea737b2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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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4일) 오후 8시 배우 공명의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의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ay I GONG MYOUNG?’은 공명이 데뷔 이래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의 팬들은 개최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 그동안 꾸준히 팬미팅 개최를 바랐던 팬들은 "너무 기다렸던 순간이에요!", "꼭 만나요", "제발 내 자리 하나만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지난 21일 진행된 선예매에서도 열띤 화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공명 또한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부터 굿즈 등 세세하게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기획하는가 하면,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등 팬미팅 준비가 한창이라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특별한 영상까지 제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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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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