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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양효진, 다섯 번째 FA 계약 체결...'1년 총액 8억' 현대건설 남는다 [공식발표]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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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까지 노리는 반면,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레오와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20주년 베스트7에 선정된 양효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2025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여자부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경이 정규리그 MVP까지 노리는 반면, 남자부는 트레블을 이끈 레오와 토종 에이스 허수봉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20주년 베스트7에 선정된 양효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04.14 / [email protected]


[OSEN=조은정 기자]13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현대건설은 20승 14패로 리그 2위, 원정팀 IBK기업은행은 14승 20패로 5위를 기록 중이다.1세트 현대건설이 이다현 서브에이스에 환호하고 있다. 2024.03.13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13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현대건설은 20승 14패로 리그 2위, 원정팀 IBK기업은행은 14승 20패로 5위를 기록 중이다.1세트 현대건설이 이다현 서브에이스에 환호하고 있다. 2024.03.13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V리그 여자부의 리빙 레전드 양효진(35)이 현대건설에 남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24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효진 선수와 FA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양효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현대건설과 1년 총액 8억 원(연봉 5억 원, 옵션 3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이후 줄곧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해 온 양효진은 무려 5번째 FA 재계약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원클럽맨’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데뷔 이후 18시즌 동안 국내 최정상급 미들블로커로 활약해 온 양효진은 본인의 기량과 컨디션을 고려해 구단과 1년 단위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현대건설은 "이는 선수 본인의 노련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며, 구단 역시 그동안의 헌신에 깊은 신뢰로 화답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팀의 상징과도 같은 양효진 선수와의 재계약은 배구 명가로서의 정체성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다. 또 한번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시즌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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