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방문 후 실종…16세 소녀 행방 묘연

애니 캐슬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45분쯤 캐슬린이 테마공원을 나와 볼 로드 방면으로 홀로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이후 종적이 묘연하다.
임페리얼 카운티의 소도시 칼리퍼트리아에 사는 캐슬린은 함께 입장한 가족과 다툰 뒤 혼자 테마공원을 빠져나갔다.
캐슬린은 신장 5피트 5인치, 체중 130파운드이며, 머리카락과 눈은 갈색이다.
당국은 주민의 제보(714-765-1900)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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