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타 생산 재개! 올스타 투수 151km 강속구 통타, 4타수 무안타 부진 씻어내다 [1보]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41046775749_68099bfa3c1c7.jpg)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후광 기자] 바람의 손자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4연전 3차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밀워키 선발투수로 나선 '올스타 출신' 우완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0B-2S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3구째 바깥쪽 높은 93.9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깔끔한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는 안타였다.
다만 후속타자 맷 채프먼이 헛스윙 삼진에 그치며 진루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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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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