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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6기 영철♥영숙,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아싸 다자녀 할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나는 솔로’ 6기 영철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넷이서 찍은 첫 가족사진. 아싸 다자녀할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기 영철·영숙 부부와 딸이 스튜디오에서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 사진을 촬영 중인 가운데 세 사람만이 아니라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바로 영숙이 임신을 하면서 네 가족이 됐기 때문이다.

영숙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임신 사실을 전했고, 영철은 배냇저고리를 들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첫째 딸이 동생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6기 영철과 영숙은 결혼 3년 만, 첫째를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6기 영철과 영숙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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