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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라인업 나왔다! 안타-침묵-안타-침묵, 이정후 3번 CF 선발 출격…올스타 우완 상대로 반등할까

[OSEN=이대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2025.03.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2025.03.02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최근 4경기서 기복을 보이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스타 우완투수를 상대로 반등할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4연전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이정후(중견수) 맷 채프먼(3루수) 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 헬리엇 라모스(좌익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3루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크리스티안 코스(2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로건 웹. 

3번 중견수로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시즌 23경기 타율 3할1푼5리(89타수 28안타) 3홈런 15타점 20득점 OPS .947로 활약 중이다. 전날 밀워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최근 4경기에서 안타, 무안타, 안타, 무안타를 반복하고 있다. 

이정후가 상대할 밀워키 선발투수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완 프레디 페랄타. 경기 전 기록은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91로, 최근 등판이었던 19일 애슬레틱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021년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던 투수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15승 9패), 밀워키는 중부지구 2위(13승 11패)에 올라 있다. 두 팀은 지난 2경기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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