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돌아온 신스틸러의 한방, 패패패승 위기의 두산 구했다…이승엽 감독 “김인태 해결사 능력 과시, 칭찬해” [오!쎈 고척]

[OSEN=고척, 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9승 18패가 됐다.경기종료 후 결승타 주인공 김인태가 이승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23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9승 18패가 됐다.경기종료 후 결승타 주인공 김인태가 이승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23 / [email protected]


[OSEN=고척, 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9승 18패가 됐다.경기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23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이 좌절된 키움은 9승 18패가 됐다.경기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4.23 / [email protected]


[OSEN=고척, 이후광 기자] 돌아온 신스틸러의 한방이 위기의 두산 베어스를 구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최근 3연패, 고척돔 3연패에서 탈출하며 뒤늦게 시즌 10승(14패)째를 올렸다. 

선발로 나선 김유성이 야시엘 푸이그와 벤치클리어링에 휘말리는 등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 53구를 남기고 내려왔지만, 최준호(1이닝 무실점)-김호준(⅔이닝 무실점)-박치국(1⅓이닝 무실점)-이영하(1이닝 무실점)-최지강(1이닝 무실점)-박신지(1이닝 무실점) 순으로 릴레이 호투를 펼쳤다. 승리투수는 최준호.

타선에서는 제이크 케이브, 양석환, 오명진이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김인태는 대타로 나서 역전 결승타를 때려냈고, 오명진은 1군 복귀날 3루타로 데뷔 첫 장타를 장식했다. 양석환의 11경기 만에 터진 홈런도 반가웠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경기 후 “선수단 모두가 연패를 끊겠다는 투지를 보여준 경기였다”라며 “특히 5회 타선의 집중력이 주효했다. 벤치에서 끊임없이 방망이를 돌리는 등 꾸준히 준비하며 대타로서 해결사 능력을 과시한 김인태, 첫 장타를 귀중한 2타점 적시타로 만들어낸 오명진의 활약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또 요소마다 외야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 흐름을 끊어낸 정수빈도 수비에서 200% 이상의 활약을 했다”라고 KBO리그 최고의 중견수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두산은 24일 에이스 콜어빈을 앞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키움은 김연주를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김유성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초 2사 만루 두산 대타 김인태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025.04.23 /

[OSEN=고척, 박준형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두산은 김유성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초 2사 만루 두산 대타 김인태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025.04.23 /



이후광([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