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서빙·숯공장 알바까지" 강하늘, 넉넉하지 못했던 '가정사' 고백 ('유퀴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2115777248_6808dc207b1cc.jpg)
[사진]OSEN DB.
#강하늘 #유퀴즈온더블럭 #강하늘 아르바이트 #국악예고 #신혜선동기#연기인생 #성장스토리 #배우강하늘 #유퀴즈
[OSEN=김수형 기자] '유퀴즈 온더블럭' 에서 강하늘이 배우 신혜선과 동기라 언급, 넉넉하지 않았던 가정환경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강하늘이 출연했다.
어느 덧, 데뷔 18년차라는 강하늘은 "연기자 아닌 연극에 종사하고 싶었다 예고를 가고 싶었다"고 했다. 신혜선과 국악예고 동기라는 것.
부산을 떠나 고등학생 때 서울로왔다는 강하늘에게, 홀로 타지에서 힘들지 않았는지 묻자 강하늘은 "학비가 너무 비싸, 하지만 내가 가고싶어서 갔다"며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늘 재밌었다"고 했다.가장 오래한 알바로 뷔페 서빙이었다는 것.
강하늘은 "맛있는걸 많이 먹을 수 있었다"며 "깨끗하게 음식이 남으면 빼놓고 집어먹기도 했다, 재밌었다"고 했다.
이외에도 주유소, 전단지, 오리농장 숯 옮기는 아르바이트도 했다는 강하늘은"오리고기가 깨끗하면 먹기도 했다"며 웃음짓게 했다.
진심을 다해 살아온 강하늘의 청춘, 그리고 오늘의 배우 강하늘이 있기까지, 그의 땀과 웃음이 묻어 있는 지난날의 이야기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