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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막내 스태프에게 휴대폰 선물"..또 미담 터졌다! ('유퀴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유퀴즈 온더블럭' 에서 배우 강하늘의 미담이 또 이어졌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강하늘이 출연했다.

최근 '야당'이란 작품으로 돌아온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도 함께 출연했다. 유해진 아재개그에 대해 "청년개그"라며 폭소, 오히려 박해준에 대해 "개인적으로 해준이 형이 아재개그"라 말했다. 

이어 강하늘에 대해 여러 수식어 중 "인성 최고"라며 칭찬,  장항준 감독이 특히 칭찬을 했다고 했다. 톱3로, 안재홍과 수지, 그 다음 강하늘이라는 것. 장항준 감독의 커피차 일화를 묻자 얼떨결에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던 비화로 웃음을 안겼다. 

'미담 자판기'라고도 불리는 강하늘. 스태프들 이름 외우려 여락망은 물론,스태프들 위해 휴대폰을 선물했다는 내용이었다. 차 탈때도 매니저 조수석에 탄다는 것. 

강하늘은 "솔직히 다 아니라 말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다 하는 것. 저만 특별한거 아니다"며  "전 스태프들도 아냐, 최근 끝난 작품에서 막내 스태프들만 휴대폰 선물했다"고 했다.그러면서 강하늘은 "어릴때 '무한도전' 부터 재석 선배가 스태프들 이름을 말하는 것보고 인상적, 같은 작품하는 식구인데 '저기'라고 부르기 정없더라"며 이유를 전했다. 

또 군생활 할때 전우들 뾰루지 짜주고 귀 파줬다는 것도 사실이었다.모두 "섬세하고 친절하다"며 감탄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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