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4/202504232033779978_6808d41533d6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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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장동민이 최지우의 나이를 걸고 넘어졌다.
23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로 나들이를 나간 김준호 & 은우 & 정우 삼 부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먼저 일산의 한 목장을 찾았다. 가장 어린 정우는 씩씩하고 용감하게 양에게 당근을 주는 등 겁을 먹지 않았다. 이에 은우는 살짝 걱정이 된 듯 정우의 옷을 잡고 있어 귀여움을 표현했다.
김준호는 화려한 매화마을에서 아이들 사진을 어설프게 찍었다. 매화가 한자락도 담기지 않았던 것이다. 장동민은 “김준호 손은 누굴 찌를 줄이나 알지, 찍을 줄은 모르는 거 같다”라며 대번에 지적했다.
최지우는 김준호의 사진 실력이 안타까운 나머지 “요즘은 동영상 찍으면서 순간 캡처 가능하잖아”라며 조언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래요, 할머니?”라며 최지우의 나이로 다짜고짜 놀리고 들어, 스튜디오를 싸늘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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