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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만나 체육 발전 위해 상호 협력 강화 약속

제29대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선추촌을 방문해 김택수 촌장을 만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 할 것을 약속했다. / 대한사이클연맹

제29대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선추촌을 방문해 김택수 촌장을 만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 할 것을 약속했다. / 대한사이클연맹


[OSEN=홍지수 기자] 제29대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선추촌을 방문해 김택수 촌장을 만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 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주요 협의 내용으로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한 안전, 경기력, 재원 마련 및 전 경기단체 균등 발전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은 "사이클 뿐만 아니라 전종목 국가대표선수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이 절실하며 Team Korea 굿즈 사업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수익사업과 함께 국가대표선수의 사기진작과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회장은 김택수 촌장에게 “국내 대부분 선수들이 활용할 수 없는 국제사이클연맹 규격인 실내 250m 목재 사이클 경기장이 국내 유일하게 진천 선수촌에 있으며, 이 좋은 시설을 더욱 활성화시켜 사이클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갖어주길 바란다”며 “사이클에 입문하는 꿈나무와 청소년 선수들에게 진천선수촌의 문호를 더욱 개방해 어린 선수들이 현 국가대표선수들이 사용하는 경기장 체험하므로서 미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촌장은 이상현 회장이 운영하는 태인 장학회가 지속적으로 진촌선수촌에서 미래국가대표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고, 이 회장은 올해 36회째 맞는 장학금 수여식 역시 진촌선수��에서 개최되며 장학금을 받은 선수뿐만 아니라 부모, 지도자도 진천선수촌에 초대하여 모두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꿈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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