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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음주운전 자숙 중 에일리 결혼식서 포착..한결 편안해진 미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수 이루가 에일리의 결혼식에서 포착됐다.

에일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찾아온 동료들과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개그맨 유재석과 김준현을 비롯해 가수 인순이, 린, 허각, 이무진, 바비킴, 하하 등이 찾아 에일리의 새 출발을 축하해줬다. 에일리는 꽃장식이 인상적인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동료들과 사진을 남기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특히 에일리의 결혼을 축하해준 연예인 하객 중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이들은 각별한 의리를 자랑했다. 태진아는 환하게 웃으며 후배 에일리의 결혼을 축하해 주고 있었다.

2022년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중인 이루의 근황도 포착됐다. 이루는 살이 올라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에일리와 편안하게 사진을 남겼다. 같은 소속사 출신이자 연예계 선후배의 돈독한 애정이 느껴졌다.

에일리는 지난 20일 ‘솔로지옥’에 출연했었던 배우 출신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mail protected]

[사진]에일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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