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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 나가노 메이 '양다리 불륜설' 불똥.."친한 동료" 열애설 일축[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나가노 메이의 양다리 불륜설과 관련해 배우 김무준이 "친한 동료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불륜을 보도했다. 다나카 케이는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배우 출신 사쿠라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런 그가 15살 연하의 나가노 메이와 밀회를 즐겼다는 것.

다나카 케이는 2015년에도 한 차례 그라비아 아이돌과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나가노 메이의 집에서 다정히 손을 잡거나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셀카가 유출되면서 또 한번 불륜 의혹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는 2021년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불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으로 선정돼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작품 내에서 아빠와 딸 관계로 등장했던 만큼 두 사람의 불륜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불륜과 더불어 양다리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더했다. 상대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국인 배우로, 나가노 메이의 집 앞에서 차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나가노 메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TBS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이다. 해당 드라마에는 한국인 배우 김무준이 보도국 AD 역할로 캐스팅돼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에 나가노 메이의 불륜설 여파로 김무준까지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나가노 메이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친한 동료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다나카 케이는 나가노 메이와의 불륜설과 관련해 "사이가 좋을 뿐 사귀지 않는다"라고 부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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