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극장가 보릿고개에도 100만 돌파..개싸라기 흥행 [공식]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1513779680_68088e27653d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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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체 예매율 1위 탈환과 더불어 개싸라기 흥행세까지 보이고 있는 영화 '야당'이 개봉 8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이 개봉 8일 차인 바로 오늘 4월 23일(수) 오후 2시 7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승부'가 개봉 11일 차에 100만을 돌파한 것과 비교했을 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야당'의 기록은 영화 시장의 사이즈를 확실하게 키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한다.
개봉과 동시에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야당'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의 열연, 영화가 전하는 통쾌함과 짜릿함, 사회 비판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마약판 내부자들’이라 불리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CGV 골든 에그지수 97%(4월 23일(수) 오후 2시 7분 기준)로 높은 실관람객 만족도를 보여주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매력이 통했음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연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개봉 2주 차인 어제 4월 22일(화)에 동원한 관객 수 기록(9만 1,360명)이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인 8만 5,705명을 넘는 개싸라기 흥행세까지 보이며 흥행하는 영화들의 필수 요건을 충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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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야당'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파죽지세의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개봉을 앞둔 '마인크래프트 무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과' 등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다시 예매율 1위를 되찾은 것으로, 실관람객의 압도적인 만족도를 증명한다.
이러한 '야당'을 향한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 시의적인 이야기, 모든 배우들이 이야기를 빈틈없이 채운다!”, “극장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상기하게 만들어 준 영화!”(감독 한준희), “최고의 재미와 최강의 풍자가 만났다!”(감독 김성수), “소재도 신선하고 연기 차력쇼 파티라 몰입해서 봄!”(네이버, le*****), “답답할 것 같은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가는 사이다 스토리, 주조연 가리지 않고 하드캐리하는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메가박스, hi*****) 등 언론과 셀럽, 실관람객들 모두 만장일치로 극찬을 보내고 있어 비수기 극장가 구원 투수로 등장한 '야당'의 흥행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예매율 1위 탈환과 더불어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야당'은 개봉 2주 차인 이번 주말에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팬서비스에 나설 예정으로, 앞으로 이어갈 폭발적인 흥행 기세가 주목된다.
개봉 8일 차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하고 있는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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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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