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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둘째딸, '생후 2개월'인데 왕방울 눈+짙은 쌍커풀.."나의 외계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진이가 생후 2개월 둘째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윤진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외계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이의 둘째딸 제니가 담겼다. 제니는 누군가의 품에 안긴 채 평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직 생후 2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한 큰 눈과 선명한 쌍커풀까지, 배우 엄마를 닮아 떡잎부터 남다른 완성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김태근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이듬해 3월 첫 딸 제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1년 반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올해 2월 둘째딸 제니를 출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출산기를 공개했다. 이후 현재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를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윤진이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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