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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9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학생회관 앞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장애학생 서포터즈 ‘아띠’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 ▲장애 인식 및 에티켓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수민 아띠 회장(정외 23)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학생 서포터즈 ‘아띠’는 명지대학교 인문장애학생지원센터 소속 봉사단체로, 장애 체험 활동과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차별 없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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