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설' 유재석, 숨겨진 상속자 있었다.."입양+재산 상속 원해" 주장(비보티비)
![[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방송인 유재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cej@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0934779246_68083f1834f6e.jpg)
[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방송인 유재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재산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22일 '비보티비' 채널에는 "유재석의 상속녀를 꿈꾸는 유미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 차로 가'에는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식스센스', '뿅뿅 지구오락실' 등 tvN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tvN의 딸'로 등극했던 바.
이에 송은이는 "네 마음속의 1순위 누구냐. 유재석vs나영석"이라고 물었고, 미미는 "에이 그거는..."이라고 당황했다. 송은이는 "왜이래? 선수끼리 왜 이래 밸런스게임 아니냐"고 말했고, 미미는 "밸런스 게임이 너무 세다"며 "나재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석PD님을 아무래도 오래 봬왔으니까"라며 간접적으로 나영석을 골랐고, 송은이는 "재석이한테 상속 받아야할거 아니냐"고 말했다. 미미는 이전부터 꾸준히 유재석의 호적에 입적돼 재산을 상속받고 싶다고 어필을 해왔기 때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0934779246_68083f508f18f.jpg)
[사진]OSEN DB.
그러자 미미는 "상속 받아야하는데 (고)경표오라버니도 계셔서"라고 경쟁자를 언급했고, 송은이는 "만약에 그러면 재석이가 갑자기 1억을 상속해줄게 라고 하는거다. 경표와 나눠야한다고 했어. 그럼 몇대 몇으로 할거냐. 근데 이 얘기를 너한테만 했어"라고 물었다.
미미는 "저한테만 했어요?"라고 되묻더니 고민 후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5:5로 하겠다. 나중에 탈 없게"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살짝 6대 4 고민했지?"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미미는 "고민했는데 세상에 비밀은 없기때문에. 우리 경표 오라버니께서도 그래도 오라버니 선배님이시니까 5대 5로"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약간 살짝 기분 좋았지 지금?"이라고 물었고, 미미는 "기분 많이 좋다. 그리고 이왕이면 더 통 크게. 몇 조 재산이 있다고 유재석 선배님 그런 루머가 돌기 때문에"라고 욕심을 냈다.
송은이는 "얼마를 받고싶냐. 진짜 준다고 하면. 백지수표를 주면서 쓰라고 그랬어"라고 질문했고, 미미는 "저는 그냥 유씨가 되겠습니다"라고 입양 욕심을 밝혔다. 송은이는 "너 지금 김씨잖아"라고 말했고, 미미는 "김씨인데 유씨가 돼서. 유미미가 돼서 상속을 받도록. 그게 제일 큰 그림이지 않을까"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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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비보티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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