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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막말논란' 터졌다..덱스 "나락갈 때 됐다" 저격(태계일주4)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태계일주4' 덱스가 이시언을 향한 '팩폭'으로 격한 케미를 뽐냈다.

22일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채널에는 "시즌4 첫 번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티저에는 차와 말이 오간 생명의 길 '차마고도'로 향한 이시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역로라는거다. 난 좀 사람구경하는거 좋아해서 녹아드는게 재밌지 않나. 갈수있는데까지 가보는 걸로. 이럴때가 아니면 또 경험할수 없는거기때문에. 고생을 한다고 하니까 좀 설레네. 청춘이 될것 같은"이라며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몸부터 밀어넣는 '현지 침투력'을 뽐냈다.

반면 빠니보틀은 마치 극기훈련에 온 듯 기절 직전까지 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이것만큼은 완주한다"고 의지를 다졌지만 "죽어죽어. 너무 힘든데? 나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죽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로. 너무 힘들다"며 길바닥에 쓰러지거나 구토까지 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시언은 "얘들아 하루만 쉬게 하자 얘좀"이라며 빠니보틀을 걱정하는가 하면, 고생하는 동생들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몰라 왜이러지.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이 날것같다"며 "뭐라도 빨리 먹여야될거 아니냐"고 '엄마 모드'를 발동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덱스는 가는곳마다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천국도'를 펼쳤다. 이를 본 기안84는 "왜 항상 이런 그림이 반복되는걸까?"라며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언은 "'음악일주'에서 만든 노래 있잖아"라고 운을 뗐고, 기안84는 "'민들레' 노래 좋다. 하나 또 낼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그만하자. 가요계가 장난이냐? 언제 세상 좋아져서 만화가가 앨범까지 내고 지금"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진짜. 논란될 말만 골라서 한다 형"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이시언은 "너네 안 즐거워?"라며 당황했고, 덱스는 "시언이 형 나락 한번 갈때 됐어", "그냥 이거 내보내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시언은 "너 나랑 13살 차이야 이 XX끼야. 어디 어린놈이 지금"이라고 격한 애정표현을 했고, 기안84도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라고 맞장구쳐 이들의 거침없는 케미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태계일주4)'는 오는 5월 11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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