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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박명수, 카메라 앞 바지 '훌러덩'.."치욕스러워" ('위대한가이드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위대한 가이드'에서 박명수가 방송사상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바지가 벗거졌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 

본격 ‘야생 고릴라 투어’가 시작했다. 고난 속, 대.다.수 3인방은 그야말로 거지꼴이 된 채 산에서 내려왔다.  특히 가시풀에 사방에 있어 말 그대로 '가시밭길'인 상황. 제작진도 "헬프미"를 외쳤다. 심지어 길이 없는 곳도 이어졌다. 

그 사이 많이 지친 최다니엘. 이와 달리 오지를 좋아하는 김대호는 "나이스"라며 웃음 꽃이 피었다. 정글에서 행복해하며 "아프리카는 이래야해, 너무 재밌다"고 했다.  천연 비바리움에도 눈이 커진 김대호에 최다니엘은 "눈이 완전 돌았다"며 폭소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우여곡절 속  아가샤 고릴라 집을 방문하게 됐다.  갑자기 큰 대나무가 휘청하자 모두 숨죽였다. 진짜 야생 고릴라가 대나무에 올라가있던 것. 갑작스러운 등장에 모두 "리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킹고릴라 실버백을 마주했다. 몸무게가 약 200키로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했다. 

그런 실버백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모두 긴장가득,  최다니엘은 "너무 무섭다"며 얼어붙었다. 김대호도 "옆에 오는데 위압감이 느껴졌다,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갑자기 사람에게 다가온 실버백. 돌진한 킹 고릴라에 듬직했던 가이드도 혼비백산했다. 바지가 벗겨질 정도. 사실 식사를 하기위했던 고릴라에 김대호는 "고릴라는 거들떠도 보지 않아, 자극하지않는 이상 우릴 무시했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우여곡절 속 무사히 시내로 내려온 세 사람. 이때 막내 최다니엘이 “저스틴 비버다!”라고 소리쳤다. 최다니엘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바지가 벗겨지기 직전 상태의 박명수가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다소 민망해진 상황에 폭소만발하게 했다.박명수는 "어우 치욕스러워, 살이 빠져서 바지가 벗겨졌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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