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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빗속 장사에 해탈 “나 이따가 깡소주 분다” (‘길바닥밥장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길바닥 밥장사’ 전소미가 초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이 호불호 없는 잔치 필수 음식 갈비찜과 잡채를 선보여 스페인 고객들의 입맛 저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 도중 비가 오기 시작한 날씨에 당황한 류수영은 “비오면 안 되는데”라고 했고, 치킨을 튀기던 배인혁도 “이거 기름 안 되는데”라며 서둘러 뚜껑을 덮어 빗물을 차단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류수영이 파라솔을 급히 펴 주방을 사수한 사이, 서빙하던 소미는 손님들의 파라솔을 펼치기 시작했다. 홀로 파라솔을 설치하던 그는 “나 이따가 깡소주 분다. 진짜로”라고 소리쳤고 뒤늦게 배인혁이 “도와줘?”라고 하자 “다 했다. 마음만 받을게”라고 말했다.

체력의 한계에 부닺혀도 전소미는 “어때? 나 청춘 드라마 같아?”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황광희는 “쟤 긍정을 어떻게 이기냐”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길바닥 밥장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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