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치킨 빼돌리다 배인혁에 들켰다..”형 몇 개 더 넣었죠?” (‘길바닥밥장사’)[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2239776705_6807a7b8e512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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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길바닥 밥장사’ 황광희가 배인혁에게 편법을 들키고 말았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이 호불호 없는 잔치 필수 음식 갈비찜과 잡채를 선보여 스페인 고객들의 입맛 저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의 해물떡찜과 꿀치킨은 장사 2시간 만에 50그릇을 돌파했다.
순식간에 꿀치킨 6개 주문이 나왔음에도 한층 여유가 생긴 배인혁은 2인분을 한꺼번에 튀기며 여유롭게 요리했다. 옆에서 황광희는 치킨을 담던 중 배인혁 몰래 치킨 조각이 작다는 이유로 몰래 한 조각을 더 추가해 8조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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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한 조각이 부족해지자 황광희는 “왜 여섯개지? 너가 먹었어?”라며 배인혁을 몰아갔다. 그 뒤로도 황광희는 오래 기다렸으니까 한 조각 추가, 그냥 추가하는 등 편법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혁 몰래 나가는 8조각 치킨들. 이때 황광희가 새 장갑을 갈아 끼는 사이, 배인혁은 그런 황광희를 도와주다 치킨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다. 그는 “형 몇 개 더 넣었죠? 7개 말고”라며 “그럴 수 없다. 내가 7개 맞춰서 딱딱 하는데”라고 의심했다. 이에 황광희는 “작으면 안 된다고”라고 배인혁과 티격태격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길바닥 밥장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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