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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LG 미쳤다’ 최다관중 1위, 평균관중 1위, 최다매진 1위…‘역대 최소 200만 관중’ 흥행 중심에 서다 [공식발표]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3.26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3.26 /[email protected]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대전 신구장 첫 공식경기를 갖는 홈팀 한화는 코디 폰세,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사진은 만원 관중을 이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모습. 2025.03.28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대전 신구장 첫 공식경기를 갖는 홈팀 한화는 코디 폰세,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사진은 만원 관중을 이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모습. 2025.03.28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삼성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이재현의 적시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매진 기록한 잠실야구장. 2025.03.30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삼성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이재현의 적시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매진 기록한 잠실야구장. 2025.03.30 /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 선두를 질주 중인 LG 트윈스의 티켓 파워가 돋보인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22일 열린 잠실(LG 트윈스-NC 다이노스), 수원(KT 위즈-SSG 랜더스), 고척(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총 2만5247명이 입장하며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오늘 경기까지 누적 관중 200만 5,371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 경기인 118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돌파는 126경기 만에 달성했던 2012시즌이다. 이날 118경기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8경기를 줄여 역대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 4월 6일 100만 관중을 돌파한지 16일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22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6,995명으로 지난해 동 경기 수 대비 약 19%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LG가 32만879명의 팬이 구장을 찾아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31만9055명을 기록해 나란히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SSG가 23만1191명, 두산이 22만1814명, 롯데가 20만4280명으로 3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넘어섰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292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279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두산이 2만165명으로 3위를 기록해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SSG가 1만7784명, 롯데가 1만7023명으로 뒤를 이으며 1만7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구장 별로 매진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열린 118경기 중 약 42%에 해당하는 50경기가 매진됐다.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홈경기 14경기 중 무려 12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뒤이어 삼성이 9차례, 한화가 8차례를 기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두산은 김유성이 선발로 출전했다.동백데이 맞이한 사직에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한 팬들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4.06 /

[OSEN=부산, 이석우 기자]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두산은 김유성이 선발로 출전했다.동백데이 맞이한 사직에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한 팬들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4.06 /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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