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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골 넣은 황희찬 동료’ 마테우스 쿠냐, 맨유 간다…1190억 원 영입임박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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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울버햄튼 에이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더선’은 22일 “맨유가 울버햄튼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임박했다. 맨유는 6250만 파운드(약 119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20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를 1-0으로 이겼다. 당시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이 쿠냐를 터널에서 몰래 만나서 이적여부를 이미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냐는 올 시즌 14골을 넣으며 울버햄튼 팀내 최다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만 해도 12골을 넣은 황희찬이 에이스였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황희찬은 2골로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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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는 62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다. 맨유 외에도 뉴캐슬이 쿠냐 영입에 관심이 있어 몸값은 더 오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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