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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 짓 안 하려고 퇴사했는데”..박명수 꼰대 상황극에 폭발 ('위대한가이드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위대한 가이드'에서 김대호가 속마음이 터져 폭소를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 대.다.수 3인방이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야생 고릴라 투어’에 도전, 고된 일정에 넉다운 됐다. 

계속해서, 3인방은 한식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치다 르완다 현지 한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 3일 만에 삼겹살, 부대찌개, 오삼불고기, 감자전 등 한식과 마주한 대.다.수 3인방의 먹방이 폭발, 동시에 박명수의 ‘꼰대 상황극’도 시작됐다. 급 부장님에 빙의한 박명수가 동생들에게 이런저런 말을 늘어놓는 것.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면서 술을 따르게 한 박명수. 이때 ‘꼰대 상황극’에 몰입하던 김대호가 자신도 모르게 “내가 이 짓 안 하려고 퇴사했는데…”라고 마음의 소리를 입 밖으로 내 폭소를 안겼다. 

이어 회식 때도 스태프들을 위해 고기를 다 굽는다는 최다니엘.  박명수는 갑자기 "막내가 고기굽는 시대가 아니다"며  자신이 고기를 구웠다. 그러자 다니엘이 바로 고기를 싸서 박명수 입에 넣어줬고,강제 묵언수행(?)하게 된 박명수에 김대호는 "이제야 좀 조용하다"며 "다니엘이 고단수, 머리가 좋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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