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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박보검, 미담 또 터졌다..미야오 "데뷔 때 귤 사주셨다" ('살롱드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미야오 나린과 엘라가 소속사 선배인 로제와 박보검의 미담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절대 기 안 죽는 요즘 신인 | EP. 87 미야오 나린 엘라 |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미야오로 데뷔 전 키즈 모델로 활동했던 엘라는 '리틀 제니'로 불렸던 바. 블랙핑크와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는 엘라는 "언니가 갖고 싶었다. 남동생 밖에 없어서 남동생도 물론 좋지만 언니를 가지고 싶었다"며 "그때 녹음하고 있는 언니들을 보고 나도 나중에 가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살 때 한국에 오고 나서 로제 언니랑 롯데월드에도 갔다"며 "최근에도 언니들과 자주 본다. 로제 언니가 회사 선배님이어서. 되게 자주 조언도 해주시고 같이 훠궈 먹으러 가기로 했다. 먹어 본 적 없다고 했더니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최근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는 나린은 "보면서 펑펑 울었다. 1화부터 오열했다"고 말했다. 극 중 양관식을 연기한 박보검과도 같은 소속사인 미야오. 엘라는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나린 역시 "피팅을 같은 장소에서 해서 자주 뵌다. 너무 밝게 인사해주신다"고 말했고, 엘라는 "저희 데뷔했을 때 귤도 사주셨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태양 선배님도 연습생 때부터 응원해주셨다. 잘 챙겨주시고 아이스 초코랑 붕어빵도 사주셨다"며 "테디 피디님 피드백을 항상 정확하게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뮤직비디오 촬영하기 전에 항상 연락해주시는데 마음에 들 때까지 찍으라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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