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확고한 속옷 취향 “엉덩이 예뻐 티팬티 입는다”(추성훈)[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935777794_68077361e878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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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추성훈이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
22일 채널 ‘추성훈’에는 ‘험한 것 투성인 왓츠인마이 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가방 속이 궁금하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왜 궁금해? 자기 옷이나 그런 거 집어넣는데 왜 궁금하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결국 가방을 오픈했다. 옷부터 고가의 위스키, 약 등을 공개했으며 값비싼 명품 신발도 구겨 넣는 쿨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내 거 티팬티”라며 속옷을 꺼내들었고 여성 제작진들은 일동 소리를 질렀다. 추성훈은 티팬티만 입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엉덩이가 예뻐서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니까. 팬티 라인 나오는 게 진짜 싫다. 너무 싫어서 티팬티 입는다. (가방에) 하나만 딱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2박 3일인데 왜 하나만 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자신도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들고 있는 팬티가 새것인지 물었고, 추성훈은 직접 코로 냄새를 맡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추성훈’
임혜영(hyl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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