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옷 얼마나 많길래 “4년동안 이사 NO”..테라스 있는 새 집 공개 (프리지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859779561_680770dfd05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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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새 집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는 ‘최초공개 맥시멀리스트의 대환장 이사 끝없는 정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프리지아는 “오늘은 드디어 이삿날이 다가왔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 대충하고 지금 기사님들 오셔서 이제 이사를 시작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집이 난리가 났습니다”라며 이사 준비로 어수선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이번엔 가득 쌓인 옷가지들을 향해 “이틀 전에 미리 다 뺐어야 해서 진짜 이거 한다고 엄청 힘들었다. 진짜 이거 한다고 엄청 힘들었다”라며 옷을 10박스에 넣고도 남은 옷들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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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 10박스가 모잘라서 박스를 또 사서 채워 넣었다. 그래서 이렇게 옷 무덤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막바지 짐을 다 �E 쯤, 프리지아는 “옷 쌀 때 진짜 힘들었다. 약간 그날 첫날 고비였다. 그래서 엄마한테 그랬다. 원래 나 이사 좋아하는데 4년 동안 이사 안할 거라고 했다. 이번에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어느덧 짐을 다 뺀 집 내부에 프리지아는 스스로 맥시멀리스트라고 인정하며 “내가 진짜 짐이 많았던 것 같다. 텅 비었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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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 집을 찾은 프리지아는 “화장대 뒤에 컴퓨터를 넣을 거다”라며 가구 모두 핑크색인 것에 대해 “핑크 방이 될 예정이다”라고 웃었다.
특히 프리지아는 “우리 집의 하이라이트는 테라스다. 여기에 이제 아웃도어 가구들이 들어올 예정이다”라며 넓은 테라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테라스 있는 집도 로망이었는데 전 집에서 쓰던 식탁 의자를 테라스 아웃도어 가구로 쓸 수 있더라. 그래서 가져왔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프리지아’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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