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나린, 졸업사진 속 명품 C사 티셔츠 해명.."엄마 옷 훔쳐 입어" ('살롱드립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852772047_680770418b9a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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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미야오의 나린이 명품 티셔츠를 입고 찍은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절대 기 안 죽는 요즘 신인 | EP. 87 미야오 나린 엘라 |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먀오의 나린과 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도연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나린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언급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 나린은 명품 C사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2/202504221852772047_680770420838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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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나린은 "처음으로 찍는 졸업사진이지 않나. 그래서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며 "찍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찍는 날까지 완벽한 각도를 연습해갔다. 엄마 옷도 훔쳐 입고"라고 밝혔다.
화제의 명품 티셔츠는 엄마 옷이었다는 나린은 "그 노란 티셔츠는 엄마 옷이었다. 제 옷 중에 그렇게 쨍한 색이 없었다. 그런데 제가 눈에 띄어야 하니까 가져왔다. 맨날 거울 보고 미소와 눈웃음, 자세를 다 정해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화장도 아예 안했는데 친구의 색깔있는 립밤을 바르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사진 기사분이 포즈를 정해주시더라. 준비한 게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했다. 다 찍고 나서 너무 속상한거다. 진짜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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